폭염 대비 필수 서비스! 기상청 ‘폭염 영향 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 신청 방법

 

여름철 폭염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024년의 길고 긴 여름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요. 기상청에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멀리 계신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직접 폭염 정보를 전달해 준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서비스 내용, 신청 방법, 대상자 조건, 제공 혜택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폭염 알림 문자 서비스입니다. 폭염 ‘주의’ 단계 이상이 예보되면, 문자 또는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로 직접 폭염 정보를 전송해 드립니다.

✔ 주요 내용

• 서비스 운영 기간: 2025년 6월 2일(월) ~ 9월 30일(화)
• 전달 방식: 카카오톡 또는 문자 알림
• 예보 기준: 기상청 ‘폭염 영향예보’ 주의 단계 이상

✔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해요! (대상자 안내)

폭염에 취약한 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인 만큼, 다음과 같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1. 멀리 떨어져 있는 고령의 부모님이나 가족 건강이 걱정되는 분
2. 야외 활동이 많은 지인 또는 노약자, 유아,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3. 여름철 건강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싶은 모든 분

✅ 신청 방법과 기간

• 신청기한: 2025년 5월 20일(화)까지
• 신청방법:
  1. 기상청 기상행정누리집(www.kma.go.kr) 접속 
  2.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 스캔으로 간편 신청 가능
  3. 아래 첨부된 폼으로 직접 신청가능
• 대상자 발표 및 세부 일정은 5월 말에 공개 예정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포스터, 큐알코드로 신청

◈신청 폼

https://form.naver.com/response/_UNL46Mlg9caJt433JBL8w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폭염) 신청하세요~

🎁 신청자 대상 특별 혜택도 제공!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요.

• 천지차이 백산수 마일리지/ 먹태깡 /신라면 툼바 

※ 선정자에 한해 별도 공지 예정

✅ 2024년 폭염은 어느 정도였나?

• 세계기상기구(WMO): '2024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 2015~2024년은 기록적으로 따뜻한 10년, 2024년 전 지구 평균 표면온도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1.55℃ 상승
• 우리나라: 2024년 전국 평균 폭염일수가 30.1일, 온열질환자는 3500명을 넘음
• 2025년 3개월 전망: 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것으로 전망하는 등 올해도 폭염에 대한 대비 필요

걱정되는 2025년 여름 폭염

기후 변화로 매년 여름이 더 뜨거워지고 있는 지금, 가족과 지인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미리 대비하는 것입니다.

기상청의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여름, 안전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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